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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미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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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
[성형수기] 가슴수술 1달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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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고민만 하다 일을 저지른?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수술후 부작용은 없을까 결혼후 출산을 하게되면 모유는 먹일수 있을까
이런저런 고민들만 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고민끝에 내린 결론은...
가슴이 예뻐야 뭘 입어도 맵시가 난다는 거였어요.
상담받으러 왔다가 다음날 수술 날짜를 잡고 수술대에 올랐죠..
몇몇 싸이트를 돌며 가슴수술이 가장 아프다는 말을 들었던 터라 무지
각오하고 수술 받았는데요..
거짓말 아니고.. 생각보다 훨~씬 아프지 않았어요.
처음 마취에서 깰때는 감기몸살처럼 좀 춥긴 했지만 30여분 지나고
나니까 아무렇지도 않았구요,
압박붕대를 해주셔서그런지 답답하기는 커녕 되려 움직이기도 편하고...
통증이 덜하더라구요..
통증이라고 해봐야.. 수련회 가서 훈련받구 오면 배, 팔, 할것 없이 근육이
뭉치잖아요..
일어나기 좀 불편하고.. 그정도였어요..
이틀정도 지나고 나니 정말 통증은 많이 사라졌구요..
운전하지 말랬는데 전 3일만에 운전하고 돌아다녔다는거....ㅋㅋ
지금은 예전의 절벽가슴이 생각 안나네요...
예전에 입던 비키니를 꺼내 입어봤는데 정말 같은 수영복의 맵시가
이렇게 달라질수 있구나 생각되고..
모든 여자들이 바라는바.. 가슴 골 있죠?ㅋㅋ
전 브라 안해도 생기던데요... 모양도 완전 물방울 모양이랍니다..ㅎㅎ
제 친구들이 무지 부러워하며 가을을 기다린답니다..
친구들도 그때 하기로 했거든요..
암튼 암튼..
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걱정 마시구요..
사람마다 통증의 차이는 있다고 하지만 제 생각엔..
아플거라는 각오를 하고 수술 받으시면 생각보다 훨~씬 덜하다는걸
느끼실 껍니다..
240cc 넣었는데요.. 촉감도 다른 사람보다 좋다구 하시구...
저도 엄청 만족해요..
엄마도 첨엔 하지 말라구 하셨는데 요즘엔.. 제 가슴 보시며..
소원풀어서 좋냐고 .. 그리구 예뻐지긴 정말 예뻐졌다고 하세요...
이왕 하시려고 마음 먹으셨으면 조금이라도 더 젊을때 하셔서..
예쁜 옷들 많이 입구 자신감 갖고 사세요~!!
겨드랑이 흉터도 생각보다 덜하고..
전 올 여름휴가때 비키니 입구 바다 갈랍니다..
꼼꼼하게.. 세심하게.. 친절하게 도와주신 노종훈 원장님~!! 넘넘 감사드리구요...
매주 꼼꼼히 맛사지 해주는 케어실 언니들과 실장님도 감사합니다...
다들~~ 얼렁얼렁 예뻐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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