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
닉네임 유부녀
등록일자
수술부위 br
후기제목 딱딱해져서 다시 수술한 40대 유부녀입니다.

오십을 바라보는 중년입니다.
아직까지 나이보다 젊어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고요 여자들 욕심이
끝도 없쟌아요.
예전부터 성형에 관한 관심이 많아서 3년전에 신사동에서
식염수백으로 가슴확대를 했었어요.
그런데 1년쯤 지나 자고 일어나 보니 믿을 수가 없는일이
벌어진거예요.
봉긋했던 가슴이 글쎄 납작해져서 그것도 한쪽만요.
너무놀라고 어지러웠다고 할까요.
하여간 너무 당황스러웠지요.
아침 일찍 그 병원에 쫒아가서 항의했죠.
그래서 다시 날짜를 잡고 재수술을 하기로 했지만
너무 무서워서 걱정이 되어 살도 빠지고 또다시
안 터질리 없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몇날며칠 잠을 못잤어요.
어쩔 수 없이 수술 받고 또 한동안은 별일이 없었는데
잊을만하니 가슴이 아프면서 단단하게 조여 오더라고요.
저 같은 일을 안 당해 본 분은 모르실 거예요.
나는 운이 없나보다 라고 생각되고 처음부터 하지 말걸 하는 후회도
생기고 정말 미칠지경이었어요.
남편 보기에도 너무 민망하고 미안하고 자신감도 없고
혼자 마음고생 얼마나 했는지.
어느날 미용실에서 잡지를 보다가 이 병원을 봤어요.
테레비에 자꾸 나오는 박사님의 병원 이더라고요.
여기다 싶어서 우선 상담이나 받아 보자고 왔어요.
원장님들이 다 바쁘셔서 먼저 실장님하고 상담을 했는데
어쩜 내 고충을 잘도 아는지 역시 이 병원이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수술비가 좀 부담되서 정말 하고 싶었는데
실장님이 여러모로 신중하게 생각해보자구 해서 그냥 그날은 왔어요.
그런데 병원을 나오고 나서 가슴이 이상하게 뛰더라고요.
돈도 돈인데 너무 생활이 불편하고 남몰래 가슴앓이랄까 그런
시간들이 막 머리 속을 뱅뱅돌아 다니고 더 미치겠더라고요.
그래서 이틀 후 다시 가서 이민구 원장님도 만나고 권박사님한테
유방암검진 받고 날짜도 정했어요.
지금 수술 후 3주되가는데 처음 수술 보다는 정말 통증은 없더라고요.
그래도 조심해야지 해서 집안일도 안했는데 남편이 열흘간은 다 해줬어요
그도 그럴것이 수술 후 내가슴을 보더니 잘한것 같다고
이전보다 모양도 그러고 촉감도 더 낫다고 위안을 주는게 얼마나
고마웠던지.사실 가슴에 두 번이나 수술하는게 돈도 돈이지만
미안하잖아요.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씩 맛사지 받고 원장님과 실장님과 만나고 옵니다.
지금 모양이 너무 마음에 들지만 또 전에 같은 일이 생길까봐
너무 걱정되서 시키는데로 잘 하고 있어요.
구축 방지약도 같이 먹고 있는데 아직도 가끔 꿈에
전에 수술한 후 그 모습이 자꾸 비쳐저서 자다가 깨기도 하고
걱정이 많이 돼서 갈때마다 물어봐요.
또 올라가지 않겠냐고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자고 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이제 소원이 지금 이상태만 같았으면 더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 처럼 마음 고생많이 하신 분들은 제 마음을 알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너무 좋아요. 이 병원은 정말 수술 후 관리가 잘되서 저 처럼
고생했던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저 때문에 애써 주신 이민구 원장님,이실장님 너무 감사하고요.
관리사 언니도 너무 고맙고 나중에 제가 안심될 정도로
나으면 꼭 보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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