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술한지 3주 째네요. 애낳고 그다지 처지진 않았지만 가슴팍이 넓은 데 반해 가슴이 작아서 영 몸매가 별로 안 좋아 보였어요. 남편은 지금도 괞챦다고 하지만 그냥 강행군했죠. 인터넷 뒤져보고 사우나와 피부관리실 같은데 가서 어디가 잘 하냐 물어보구.. 그런데 다 말이 틀려서 그냥 제가 알아보는게 나을 것 같아 인터넷을 본격적으로 뒤졌어요. 병원 마다 특징이 있었지만 제가 이병원이 끌린 건 수술 전후 무료 유방암 검진과 수술후 사후관리가 철저하다는 것에 안심이 되어 우선 상담하러 갔어요. 이실장님과 상담하고 제가 알아본 정보들과 맞는 지 맞춰보고 수술방법과 보형물 종류도 철저히 조사하고 만져보고 그리고 하루 동안 생각해보고 결정해서 다시 병원에 가서 유방암 검진 하고 권오중 박사님도 만나고 이 민구 박사님도 만나고 수술날짜 잡았어요. 실장님말대로 3일은 아팠어요. 제일 고생한게 아침에 일어날때 혼자 못일어나서 남편이 일으켜주고 집안일도 도와줬어요. 사실 3일 동안 계속 아픈 건 아니고 좀 괜챦았다가 가슴 밑라인이 욱신 아파오다가 좋아 졌다 또 아프다가 그러더라구요. 3일 지나서 부터는 회복이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어차피 애 때문에 움직여야해서 그런지 실장님도 회복이 빠르다고 해서 힘이 많이 됐어요. 모양도 제가 원하던 모양대로 되어서 넘 좋아요.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씩 맛사지 받아요. 거기 맛사지 선생님도 되게 친절하게 잘 해줘요. 지금 3주인데 가끔은 유두 부분이 아프고 단단해질 때도 있는데 대부분은 못 느낄 때가 많구요. 집안일 다하고 팔도 잘 올릴 수 있어요. 전 이수술이 할만한 것 같아요. 저처럼 애낳고 탄력 없어보여서 고민인 분들은 가슴수술 해서 자신감 찾길 바래요. 그리고 병원 선택도 잘 한것 같아요. 사실 가슴수술로 유명하다는 병원 두군데 더 가밨는데 거기는 맛사지나 관리나 유방암검진 같은 건 전혀 없었어요.(사실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병원이 제일 낫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잘 ㅎ한것 같거든요 우리 남편도 잘했다고 칭찬해줘서 참 살맛납니다. 아직 관리 더 받으라고 하는데 열심히 받을 거구요.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용기를 내고 해보세요. 올여름은 살 좀 더 빼서 비키니 입어 보는게 제 목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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