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마취깨고 두시간동안 죽을것같았고 

두시간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날은 하루입원하고 

다음날 아침에

압구정에서 수술했는데 집까지 1시간 넘게 걸리는데 그냥 지하철타고왔어요 ㅎ

이틀 삼일 사일째 까지는 정말 새벽에 몇번을 깻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답답하고 숨이 턱턱막혀서 ㅠㅠ

수술한지 4일째되는날 출근했는데 

오전근무만 해서 그런지 다행이 일은 잘 마쳤구요. 

저는 거의 이틀째? 삼일째부터 강아지 산책시키고 그랬어요.

별 무리없이 잘 수술된것같아요!

아 저는 짝가슴이라 235.275cc 넣었고요.

겨절입니다. 

멘토르 라운드텍스쳐로 수술했어요~

저는 스무살때는 비에서 씨컵이엇는데ㅠ

운동을너무좋아해서 에이컵으로 돌아온케이스이구요 좀 잘 늘어나는 살성입니다

아직 약간은 붓기도 있고 감각도 윗유방은 감각이 있는데 아랫쪽은 물풍선 처럼 딴딴하네요ㅠ

언제 촉감이 돌아올지ㅠㅠ 

사진투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