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개월째 되네요~~~ 이젠 제 가슴인마냥, 자연스럽고, 가운데로 모아지기도 하구 말랑말랑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하네요. 탱글탱글한 제 가슴을 보면서 흐뭇합니다~~^^ 아직 보정브라는 가끔 하고있는데. 와이어브라해도 불편하지 않아요. 그래두 6~8개월까지는 보정브라 해야한다하니 가슴모양이 신경쓰여서 와이어보단 보정브라 하고있을때가 더 많네요.
근데, 솔직히 가끔 따끔거리는 느낌이 잠깐 들어서 그럴때, 약간 신경쓰이는건 외에는 이젠 진짜로 불편한건 하나두없어요.
가슴 하기전에 이것저것 망설였던 세월을 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막상 하고나니 엄청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더구나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가 없어져서 살것만 같아요~ 벌써부터 여름이 오기를 기다려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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