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
닉네임 달콤한사탕
등록일자 2015-02-10 오전 11:18:02
수술부위 br
후기제목 마른체형 가슴수술 3일째,7일째 사진있어요~

안녕하세요~ 가슴수술 받은지 일주일하고도 하루가 지나가는 밤이네요^_^
저는 원채 마른 몸을 갖고있어서 그런지 태어날때부터 살 한번 쪄본적이 없었어요....
가슴 전 사진이 없어서 아쉬운데 전에는 거짓말안하고 완전 절벽이었어요.... 그냥... 남자몸 생각하시면 되요..........

 

전 사실 수술 받는데 까지 엄청나게 고민했어요..
저는 겁이 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하게 많고 정말 심한 겁쟁이라서 병원가서 주사맞는것도 무서워하는 사람이에요ㅜㅜㅜ
여태 수술을 한번도 안받아봤고, 전신마취를 한다는 이야기에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이 결정을 내리는데 1달이 걸렸어요
정말ㅠ 수술당일에도 정말 무서워서 눈물부터 났었고(통곡하듯이) 많이 아픈지 계속 물어보고...... 마취 들어갈때까지
수술실에서
실장님 손 꼭잡고 수술받았답니다.........ㅎㅎ

 

뚜둥...그리고 .... 수술뒤...
아..... 아프구나....많이 아프구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취가 깨기전인데도 아팠어요ㅜㅜㅜ
수술후 바로 무통주사도 맞고 했는데도 큰 통증이 있었고 쑤시는 기분이 들고 붕대로 감고있어서 숨쉬기도 힘들고
피통도 차고있어서 뭔가 기분도 이상했어요 근데 피통차는게 좋데요.
(가슴에 피 많이 안고일라면!!!!) 2~3일동안은 정말 큰 통증이 있었어요
그냥 저는 죽음이다 생각했었죠...... 이보다 더한 수술은 없으리 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죠...ㅋㅋㅋㅋ
사진 보실게요..ㅎㅎ

 

 

4일째에요
배도 부어있고 좀 힘들었어요ㅜㅜ
이때는 숨쉬는것도 붕대때문에 너무 불편하고 병원 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어요ㅠㅠ
내 가슴이 어떻게 생겼나도 확인이 안되고 붕대가 사람을 죽이는듯 숨쉬는게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누워 자는건 상상도 못했어요.. 계속 앉아서 자서 어꺠 목 허리 꼬리뼈 다 뭉치고 힘들었어요ㅠㅠ
이때 처음으로 가슴성형후 후회가 됬어요 내가 이걸 왜했나 근데 다른 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시간이 지나면 점점 좋아진다고 하더군요....

 


오늘이 7일째 딱 일주일째네요 현재 윗밴드 착용중이에요~~
큰통증은 없구요 자고 일어나서 찌릿찌릿하고 조금 욱신거리는거 빼고는 정말 괜찮았어요
가끔씩 찌릿하고 잠깐 쑤시기도 하지만 금방 다시 괜찮아져요
이젠 누워서도 자구요 5일째부터 누워 잤어요ㅋㅋ 누워자니까 너무 편하고 정말 좋았어요
크게 아픈것도 없구요 정말 여태껏 아팠던게 다 거짓말처럼 사라졌어요
대신 붓기는 아직 배에도 부워있고 가슴에도 부워있어요...ㅎ

 

언능 붓기도 빠지고 예쁜가슴으로 속옷도 뽕없이 예쁜옷 많이 많이 입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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