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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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약10일_가슴성형 코젤텍스쳐 물방울 260CC]..망설이지말고 go go~~


키 : 162
몸무게 : 50
흉곽 : 69~70
보형물:코젤텍스쳐 물방울 260CC


누구나 여자라면 가슴이 작아도 고민 커도 고민인것 같아요.
머 그나마 처녀때는 뽕브라를 하면 적당한 맵시는 났었죠.
아이들 모유수유하며 워킹맘....
이젠 뽕브라를해도 올려줄것이 없어서..윗부분이 팅비어버리는. 바람빠진 풍선이란 표현이 딱 맞는 상태가 된거죠

브라는 그냥 BP가리개 정도로 사용되어지더라구요.
정말 엄마의 역할을 충실히 했더니
나에게 돌아온건

빈.
가.


멋내는거 좋아하던 저였는데..
이젠 그냥 벙버짐한 옷입고...
짜증내고 하는걸 옆에서 묵묵히 지켜보던 남편이 한마디 건내더라구요.
본인도 고민 많이하고 말하는거니깐 심각하게 고려해보라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하지말고 가슴수술 함 잘 알아보고 생각해보라구요.

어머....
그냥 막연히 가슴수술하고 싶다 하고싶다 하다가..
남편의 말에..용기 백배하여 일단 인터넷 서핑을 마구마구 시작하고
주변에 수술한사람들 수소문해서 병원 추천도 받아보고,,
하다가...
5월안에는 무조건 병원 골라서 수술하겠노라 다짐하고,,
전화상담 카톡상담..나름했어요.

가격이 너무 싸도..의심되고,,,너무 비싸면 부담되고...
무튼 그러다가..원장님이 어디서 본듯한 친숙한....
머지?? 머지??
전...압구정서울성형외과 추천해준사람도 없구요..
카톡상담도 아니였어요...

가슴수술 사례 동영상...
그거에 좀더 신뢰?? 호기심?? 이 발동한듯.
내원 예약을했죠.
연예인같은 상담실장님과...상담 진지하게 했구요.
제가 공부 많이 하고 왔다고..ㅋㅋㅋ


이젠 각설하고.... 수술진행 후기 쫌 풀어보겠습니다.


5.17 - 압구정서울성형외과 상담실장님과 상담, 원장님 상담. 수술결정 / 수술비 일부결재
: 가슴촬영 여러컷, 흉곽둘레측정, 가슴방 측정
: 핏팅, 보형물
: 수술전 검사 완료 , 상담시 수술 절개부위 결정(가슴 밑절개)

5.22 - 상담실장님 수술전(5.23 수술예약)연락
: 수술 사전검사 결과 알림, 수술가능 통보

5.23 - 수술당일 오전 11:30
: 수술예약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 / 수술비용 잔금 결재
: 입원실에서 탈의, 가슴촬영 ,
원장님 - 가슴상태 확인, 재측정, 보형물 확인, 도안(가슴에 그림그리기)

* 정확한 기억은 안나는 부분 ㅋㅋㅋ
1시경 수술방 들어간후 3시경 입원실 도착


[수술당일 리얼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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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도착하여 탈의하고 이것저것 촬영하고 수술전 준비로 정신없음.
아직 긴장은 안됨
아마도 평생에 수술한적이 없어서 실감 못하고있는것 같음.
우리 이쁜 상담실장님께서 내손을 꼭잡고 지하2층 수술방으로 인도하심.

[1시경]
실장님왈 : 괜찮으세요? 긴장안하시는것 같아요??
나 : 네..아직은 긴장이 안되네요. 수술침대에 누우면 좀 떨리겠죠?
(지하2층) 수술방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 실장님께서 내손을 꼭잡고 이동하심
(수술방도착) 2분의 여선생님께서 수술 준비중
(수술침대누움) 왼쪽팔에 바늘 꼽아주심
(마취과장님등장) - 000님 검사결과 다 좋게나왔는데... 간수기차 살짝 높지만 걱정할정도는 아니고,,(마스크 입에 쒸움) 깊게 들이마시세요...
------------------기억없음--------------------------------(지대로 마취된거임)

[3시경- 가슴엔 압박붕대, 겨드랑이 피통, 가슴밑절개(안쪽은 녹는실. 겉은 인체용본드사용)]
마취가 덜깬상태로 입원실 도착..
어떻게 올라왔는지도 기억안남(팔부축이였는지...휠체어였는지 ㅋㅋㅋ)
왠지모를 갑갑함 옆구리 쑤심이 좀 심함
가슴이 무척 답답함.
상체가 세워진 배드에서 4시간후부터 물마실수있다는 말과함께...
배가 너무 고파서 빨리 시간이 지나길 기다리면서 심호흡 열심히 하고있음.
폐에 남은 마취가스 빨리 내보내려고...(코로들이마시고 입으로 내뱉음)

[7시반경]
4시간이 흐리기 전까지..
거즈에 물붙여서 입술만 간간히 적시면서 참았음.

드뎌 4시간이 지나서 물 한목음 마시고 간호사쌤이 맛난 죽을 가져오심
(가슴이 너무 갑갑해서 1/3정도만 먹어줌)
상체세워서 TV보면서 자는둥 마는둥
(간호사쌤) - 주기적으로 들리셔서 혈압체크, 항생체 투여, 링거액 검사,피통 체크


* 얼굴은 누렇게 뜨고 , 손가락은 좀 부어있음 / 가슴압박 상당함/ 자는자세로 골반아픔
보형물에 적응하느라고 내 가슴 찌릿찌릿 통증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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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다음날] - 퇴원후부터 병원처방약 & 구형구축방지약 복용 시작

[새벽 6시? 7시경]
(간호사쌤) 배 많이 안고프냐며 금방 죽을 가져다 주겠다 하심
냠냠냠... 가슴압박으로 간신히 반만 먹음.
골반뼈 너무 아픔 - 상체세우고 앉아 누운자세로 간간히 쪽잠 자서
갈빗대 너무 아픔 - 압박붕대의 압박이 장난 아님


[ 9시 10시 경]
원장님 수술경과 확인
치료실로 이동, 치료사쌤께서 압박붕대 풀어주심...(이렇게 숨쉬어지는거였구나..ㅎㅎ 살것같음)
원장님 오셔서 페통제거, 일어나서 가슴 위치확인
심장쪽 왼쪽가슴이 오른쪽에 비해 붓기가 좀 있음.
그래서 그런지 살짝 UP 되어있음

(치료사샘) 왼쪽가슴 윗부분을 눌러주심..왜 아무 통증이 없지? ㅋ
내 왼쪽가슴 아래로 좀 내려가야하는상황
윗밴드를 사선으로 착용하여 왼쪽가슴을 좀 눌러주고, 첫날보다 숨좀 쉴수있게 압박밴드 다시 착용

[12시경]
입원실에서 놀며 쉬며 하다가 점심죽 먹고....
남편 올때까지 기다리다가 집에감


[오후]
왠만하면 아무것도 안하고 있음.
초기에 가슴 자리 잘잡게 남편이 전적으로 집안일과 육아를 전담해줌
나...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호강하고있음)

[깊은밤]
거실 쇼파에서 잠을 청해봄
긴장되고 불편감에 깊은잠은 못잠 간신히 2시간..자다 깨다를 반복

* 얼굴은 여전히 피곤해 보이는 스타일, 손가락 붓기가 좀있음
(아마도 사무직이라 컴 자판을 평소에도 많이사용해서 피곤하고 순환안될때 손은 가끔 부었음)/ 가슴압박 견딜만함 첫날의 강한압박에 비하면 숨쉬어짐 ㅋ 가슴압박에 이미 적응하고 있음/ 자는자세로 골반아픔 / 보형물에 적응하느라고 내 가슴 찌릿찌릿 통증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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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 병원처방약 & 구형구축방지약 복용

아침에...좀 부음
잠을 못자니.....
오늘의 일정...아침일찍 일어나 아이들 준비 다하고
망설였음, 왠지모를 두려움에 남편혼자 일정 보라고할까???
몸살났다하고 집에서 혼자 쉴까 하다가.....
움직여줘야 순환도 잘되고 또..그래야 월욜 출근에 무리가 없을것 같아서...
출동함..

아침 9시에 집을 나서서..모든걸 다하고 집에 4시에 들어옴
몸의 움직임은 불편한 감은 있는데...
할만함...

* 평소에 엎드려자고 옆으로 자는 스타일이라...
그걸 못하고 정자세로 자야함이 제일 번거롭고 불편했음./ 가슴압박에 적응함 / 자는자세로 골반아픔/ 보형물에 적응하느라고 내 가슴 찌릿찌릿 통증있음.(이정도는 통증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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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 - 병원처방약 & 구형구축방지약 복용/ 출근 / 오후에 압박붕대 품 / 윗밴드만 착용
- 아침에 머리 혼자 감음(브라끈 넘어가는 긴머리임) 불편함 없음

같은회사사람과 카플하여 출근함 ( 수술후 일주일정도는 운전 안하는게 좋다하여)
사무직... 일하는데 불편함 없음.
오후정도 되면 가슴 붓기가 좀있음.
퇴근경되면 가슴 붓기로 인해서 밴드가 압박되여 옆구리(겨드랑이아랫쪽 밴드 닿는부위)가 아픔

* 평소에 엎드려자고 옆으로 자는 스타일이라...
그걸 못하고 정자세로 자야함이 제일 번거롭고 불편했음
(자는데 요령이 좀 생김) 상체는 정자세, 누워서 골반만 옆으로 세웠다 내렸다 하며 요령피움
가슴압박에 적응함 / 자는자세로 골반아픔/ 보형물에 적응하느라고 내 가슴 찌릿찌릿 통증있음.(이정도는 통증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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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1일째 현재] - 병원처방약 & 구형구축방지약 복용/ 자가 운전하여 출근함

일상생활 전혀 불편함 없음

* 자는데 적응했음/ 윗밴드 가슴압박 적응함 / 보형물에 적응하느라고 내 가슴 찌릿찌릿 통증있음.(이정도는 통증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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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일 시간에... 발품 팔아서 병원 내원 상담 먼저 받아보길 추천합니다 ^^*

수술후 관리가 잘되서,,, 구형구축등 부작용 발생 없으면 현재까지 대만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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