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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yong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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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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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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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
반년된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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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후기를 올릴 때마다 시간이 빨리 가는 구나, 라는 걸 느껴요.
벌써 수술한 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가슴 정보 구하시는 분들은 사실 수술 후 하루, 일주일보다
오랜 시간 뒤의 경과를 궁금해하실 것 같아 이렇게 글 올려요.
저는 물방울 310을 넣었어요.
남들보다 비교적 크게 했는데 이유는,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다시피
제 가슴이 바깥쪽을 향하는 모습이라 사이즈를 작게 하면
가슴과 가슴 사이 거리가 클 거라는 말에
조금 부담을 안고 큰 보형물을 넣었습니다.
결과는 아주 만족하고요.
가슴이 움직이는 정도는 사진으로 비교해 보시면 아실거에요.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딱 예쁜 가슴 모양이 된답니다.
수술하고 6개월이 지났는데,,
가슴 수술에 대해 후회한 적은 한 번도 없는 것 같아요.
했다면 왜 진작하지 않았을까,하는 정도?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 그동안의 스트레스나 속상함을 생각하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데 있어 수술이란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뭔가,6개월, 이러니까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암튼,
이상 반년 차 후기였어요 :)
위 게시글은 Naver 女寓惹(여우야)〃성형수술전문카페 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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