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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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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
가슴성형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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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진작에 올렸어야 했는데, 요즘 내가 가슴 성형 했단 사실을 깜빡 잊고 살다보니.ㅋㅋㅋ
첫번째 사진은 7월 6일 수술하기전, 병실에서 찍었던 사진이에요.
어렸을때부터 왼쪽이 오른쪽에 비해 많이 컸었고, 유두라인또한 맞지 않았어요.
항상 브래지어를 할때면, 큰쪽에 맞춰서 사면, 작은쪽이 남아돌고...
그렇다고 적은 가슴도 아니었죠..
80B를 하고 다녔으니깐요...
그런데, 다이어트를 하면서부터, 살이 찌고 빠지기를 반복....
그 이후부터 가슴에 탄력도 많이 떨어지고...ㅠㅠ
그 탱탱하던 가슴 윗선에 살들이 없어지면서, 축~~축~~ 쳐지기 시작하는 거에요.
아직 결혼도 안한 아가씬데.... 아줌마, 할머니 가슴같이..ㅠㅠ
이게 왠일...???
성형에 대해선 생각도 안하고 살아왔었고, 더군다나 가슴성형은... 그 부작용의 공포때문에.
주위에서 한다고 , 하고 싶다고 얘기만 해도 말렸던 나인데,
수술하기 한달전부터 가슴때문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기 시작했어요.
괜히 자신감도 없어지고....
길거릴 다녀도, 이쁜 얼굴보단 몸매 좋은 글래머들이 눈에 들어오구..
그래서, 내 인생을 걸어보기로 했죠.
인터넷으로 가슴에 최고의 1인자를 찾아서...
검색결과 - 압구정 서울성형외과 이민구원장님께서 가슴에선 최고의 명의라는 것을...
지방에 살고있던 나는 버스로 5시간...ㅠ
힘들었지만, 지금 당장 편하게 수술해서 이쁘면 좋겠지만,
나중까지 생각한다면, 감수해야죠.
수술이후엔 너무 고통이 심해서, 괜히 했단 생각, 후회들 뿐이었는데, 일주일후부터 조금씩 통증도 사라지고,
변화되는 내 모습에, 잘했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그리고, 저는 다른사람보다 회복속도도 빨랐구요.
처음 제 가슴 만졌을땐 붓기도 부어있고, 여튼, 내가슴 아닌것 같아 이상했는데,
지금현잰 제가 만져도 원래 가슴이랑 같아요. 완젼 신기.
그래서, 제가 수술했다는 걸 잊고 산답니다.. ㅎㅎㅎ
이렇게 행복한 하루하루 살수 있게 해준 압구정 서울 성형외과를 사랑합니다.
병원 도착~ 수술, 입퇴원, 경과확인....첫 병원 방문하던 당시 불안해 하던 나를 편안한 맘 들수있게 해준 병원 실장님 이하 간호사님들.
그리고, 이렇게 이쁜 가슴 만들어준 이민구 원장님.
수술이후 제 가슴케어를 담당해주시는 실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수술 이후에 몸매 이쁘단, 특히 가슴이쁘단 말을 너무 많이 듣고 다녀요. ㅋ
다들 제가 수술한지는 모르거든요..
전 너무 과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했기때문에, 더 기분좋답니다..ㅎㅎ
그이후, 연하남친까지 생겼는데요~~ 가슴성형한지 아직도 모른답니다.
절 너무 아끼고 사랑해주지만, 제 이쁜 가슴도 너무 좋대요.
저와 같은 이유로 스트레스 받으며 살고 있는 분들 많으실텐데~~
'고통은, 잠시지만~~ 행복은 영원할 것이다.` 이런 말을 해주고 싶네요..
다들 힘내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위 게시글은 Daum 女寓惹(여우야)〃성형수술전문카페 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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