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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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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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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
수술 2달째 후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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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 31일 수술하고 처음 후기쓰네요..
타입은 텍스쳐, cc는 225cc 넣었어요
흉곽? 이 좁고, 새가슴이라서 크면 너무 부자연스러울까봐
큰가슴 원한것도아니였고 해서 적당한거 넣어달라고햇어요~
겨드랑이 절개했구요 ㅎ
키 163에 50kg.. 새가슴이 심했어요 ㅜ
수술을 결심한건.. 제가 25살인데;ㅋ
그전까진 별로 스트레스도없고 수술해야겠다 싶은생각도없고
다른분들은 스트레스받아서 목욕탕도 안가시고하던데
전그런게 전혀없엇어요 수영장도잘다니고;;
그러다 다른사이트 성형카페가 아닌곳에서 수술후기있길래
한번보게됐는데
후기한번 보니까 갑자기 하고싶더라구요...ㅋㅋㅋ
엄마한테 수술할까? 하니 그래~ 해~
하시길래;;ㅋㅋㅋ
거의 두달? 만에 하게됐네요
이곳저곳에서 수술후기도 많이보고
정보도 얻고 해서 두군데서 상담받았는데
처음받은곳에서 했어요!
수술하고 입원 하루한다고해서 엄마한테 괜찮다고했는데도 따라오신다고해서
엄마랑 하루 입원하고.. 엄마오니까 편하긴하더라구요 ㅎ
수술전까지 별로긴장안했는데
수술대에 누으니까 급긴장했지만
금방 마취때문에 잠들어서;; 정신차리니까 이미끝^^;
처음엔 되게아팠는데 무통맞고 하니까 금방괜찮아지더라구요
회복이 좀빨랐던거같아요 ㅎ
수술첫날은 죽도 많이못드신다던데 전 배고파서 다먹고 ㅋㅋㅋㅋ
압박붕대하고있는동안은 너무 답답하고 간지럽고 진짜 엄청간지러워서 힘들었네요;
팔도잘못쓰는데 회사출근해야되서 4일만에 일하러갔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ㅋ 팔좀쓰는일이였는데
답답한 압박붕대 푸니까 나름 살만하긴한데
보정브라도 답답^^;;
아직까지 보정브라하는데 지금은 편안해요 ㅋㅋㅋ
한달째 경과보는날 유두가 위쪽에있어서 보정브라로 위로 타이트하게 했는데
두달째 오늘 경과보는데 전 잘못느꼇는데 사진찍으니까 확느껴지더라구요
유두가 많이내려간거ㅎㅎ
새가슴이라서 가슴이 많이 모이진않지만
나름 자연스러워서 만족해요^^
엄마도 보고 자연스럽다하시고~
간호사님, 원장님도 자연스럽다하시고 ㅋㅋ
자연스러운 가슴 원해서 옷입고보면 뽕브라랑 크게 차이나진않지만
그냥 혼자 자신감이 생긴거같아요 ㅋㅋㅋ
이제 또 여름이라 딱붙는 티나 나시입으면 태 나겠죠^^
하길잘한것같은데
좀더빨리할걸그랬어요^^;;
사진은 금방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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