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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으하으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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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절/수술 한달째 후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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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확히 지난달 2월22일에 수술을 했어요~~
가슴이 너무너무 없어서 컴플렉스로 느끼고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나름 만족중입니다ㅋ
전 코젤 겨절로 240넣었어요
윗뼈가 튀어나온 편이라 첨에 의사선생님께서 250넣자고 말씀하셨는데요,
윗뼈가 튀어나왔기때문에 많이 넣으면 오히려 모양이 안이쁘다고~
그런데 수술날 240을 넣자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전 수술하기전에 이곳저곳에서 후기 읽고 그럴때 275를 많이 넣는다고 알고 있어서
10cc 덜 넣었다는것도 아깝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수술하기전보다는 훨씬 좋으니까 만족합니다~
수술을 결심하고 병원도 이곳저곳을 알아보았는데 병원선택도 잘 했다고 생각되구요~
수술하고서 마취에서 깼을때 정말 힘들었어요~
잠은 계속 오는데 몸이 불편하니 잠도 못자고 목에서 역한 마취가스냄새도 느껴지고,,
목은 마른데 물은 몇시간후에 마셔야된다고 그러고,,
눕지도 앉지도 못하겠고,,
첫날은 입원해서 있었는데
정말 간호사 언니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데 호출하면 바로 오셔서 부탁하는거 들어주시고~
하지만 그런 아픔은 처음이라 첫날은 수술한걸 후회했다니까요ㅋ
괜히했다는 생각만 들고ㅋ
밤에 잠도 제대로 잘 수 없고ㅋ
지금 생각하면 뭐, 당연히 수술을 한건 잘했다고 느껴져요~
일주일간은 지대로 고생..
2주까지도 팔쓰는거는 물론이고 힘주는것도 안되고,,
2주넘어서 3주가까이 되니까 그때부터는 살만하더라구요~
수술하기전엔 맛사지같은걸 얼마나 해줘야하는지 잘 몰랐는데
수술하니까 맛사지가 정말 중요한 거라더군요~
6개월은 꾸준히 해줘야한다는ㅠㅠ
그래도 6개월 제대로 신경쓰고 나중에 만족하는게 좋으니까~
암튼,, 수술을 하시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미루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빨리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저도 이렇게 하게될껄 미리할껄그랬다고 후회도 드니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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