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
닉네임 heji79
등록일자
수술부위 br
후기제목 가슴하고 한달됐네여..
정말.. 시간이 가긴가네여 ㅋㅋ

4년전 서울성형외과에서 코수술을 했어여..
통증도 없고 멍도 안들고.. 아~~ 넘 좋다..성형이 참쉽구나.. ^^
그때 기억과 병원 신뢰도를 믿고 전 다른병원 상담안하고 바로 가슴 상담하러와서 예약까지 했습니다..
전신마취라 엄마께서 같이 가자고.. 안깨워나면 어떻하냐고.. 그걱정을 안심시켜 드리고 혼자 당당히
병원와서 그날 첫수술로 제가 들어간거 같아여.. 막상 다가오니 저도 떨리더라구여..실장님께서 손을
꼭 잡아주시면서 금방 끝날꺼라고 응원해주시고 정말 침대에 눕고 주사맞는순간과 어느덧 간호사선생님들이깨우는 소리에 눈을뜨니 내 가슴엔 붕대가 칭칭.. 입원실로 옮기고 수술전에 사이트에서 후기를 틈틈이 읽은 덕에 가스를 빼기위해 잠도 안자고 호흡을 척척했어여.. 붕대압박은 참을만 했지만 중간중간 통증이 오구 마취에서 깨워나고 나선 선생님 앞에서 챙피한것도 모르고 제가 미쳤나봐여.. ㅠ.ㅠ 이소리를 수도없이 한거 같아영.. ㅋㅋ 4시간에 목마름도 있긴 하지만 옆방에서 들려오는 다른환자들의 소리? 를 들으며
어디수술했을까?? 혼자 키득거리며 시간을 보냈어여 ㅋ
1박을 병원에서 보내고 집에와서는 병원이 아니라는 느낌땜에 그랬을까.. 더 아픈거 같구..
친정엄마께 애낳는것보다 더 아프다고 내가 미쳤다고 징징거리며 2일휴가를 마치고 출근을 했네여..
근무 중간중간 통증과 열도 나고 첫날은 조퇴까지 하고 집에왔어여.. 그리고 1주일후 맛사지.. 정말
나죽네.. ㅠ.ㅠ 선생님 잠깐만여!! 넘아파여!! ㅜ.ㅜ
외쳐도 사정없이 맛사지에 전념하시는데 정말 그순간 너무 원망스러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제일 감사하다는거 ㅋ 그렇게 한달이 지났어여.. 붓기빠지고 있는 가슴보면서 좀더 크게할껄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때
면 수술전 제 가슴을 생각하면서 정말 사람 욕심이 끝도 없구나 싶네여 ㅋ
지금도 밴드는 하고 다니는데여 정말 이것만 빼면 날아갈듯~~ ^^ 3개월이 빨리 지나서 속옷사러 가고싶네여 .. 처음 수술하고는 누가 가슴수술하면 도시락싸들고 말릴거라고 했는데 지금은 보름만 참으면 된다고
추천하고 싶네여.. 저도 수술하고는 10일만 참으면 된다는 수술후기 너무 믿었다고 했는데 정말 제가 이렇게
쓰게 될줄이야 ㅋ 브래지어가 걸릴가슴조차 없어서 자꾸 올라가시는분들 용기내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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