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
닉네임 아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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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br
후기제목 가슴수술 3주예요~~
오늘로 딱 3주째되는날이예요
저도 수술전 이곳저곳돌아다니면서 후기를보고 많이 참고하였는데..
제가 이렇게 쓰고있을지는 몰랐네요.ㅋㅋㅋㅋㅋ
마른편이라 볼륨이 없어서 늘 고민했었는데~
막상 수술하려니까 무서워서 엄두도 못내고있다가 수술한 친구를보고
부러워서 해야겠다는 결정을 내리고 수술예약을 잡게되었어요..
수술당일날 누구나그렇겠지만 저역시 너무 떨리더라구요..ㅋㅋ
수술대에누워서 주사바늘넣는거까지 기억나구 눈떠보니 회복실이였어요.
마취깰때 몸이 너무추워 덜덜떨었는데 한 30분정도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압박붕대로 몸을감아놔서 답답하긴했지만 전 참을만했어요.
대신 마취땜에 물한모금 못먹구 잠도 못자게하구 몇시간동안있는게 힘들었어요.
제가 체격이 작은편이라 213cc 넣었다구 하시더라구요ㅠㅠ
수술전엔 그래두 230cc까지 얘기하고 들어갔는데...
"어쩔수없지...그래도 전보단 커졌겠지"하고 빨리 붕대를 풀르기를 기다렸어요
수술직후는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많이 안아프더라구요~
다음날....드디어 피통을빼구 붕대를 풀르고 압박브라로 바꿔입었어요.
피통뺄땐 아프다긴보다 그냥 뻐근하다고해야되나...
붕대풀르고 보니 붓기땜에그런가 생각했던거보다 크더라구요

집으로돌아와서 한 열흘정도는 많이 힘들었어요...
몸에 힘이잘안들어가서 누웠다 일어났다하는거,압박브라땜에 답답함....등
암튼 수술한떄보다 더힘드니까 좀 후회는 되더라구요...
처음 맛사지를 받을땐 솔직히 아팠어요...
아무래도 수술한부위고 멍까지 들었으니까 아프겠죠...
그래두 참고해야지...안하면 안되잖아요...서서히 괜찮아 진다니깐요..ㅋㅋ
지금도 역시 맛사지땜에 고생이예요...
제가 손힘이 별로 없어서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병원가면 언니가
이렇게해선 안되다구 해서 있는힘을다해 맛사지를 하는중이예요.
처음엔 그래두 수술한건데 크단소리는 들어야지...했는데..ㅋㅋㅋ
지금은 오히려 자연스러운듯 큰게 좋은거 같아요...
제가 수술전에 원래 뽕을 심하게 하고다녀서 옷입었을때 태는 비슷하지만..
(하지만 이젠 뽕이 아닌 진짜라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수영복은 자신있게 입을수 있을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항상 수영복위엔 뭘 입어야했거든요..ㅋㅋ
지금 만약 수술을 고민중이시라면 전 추천해드리고싶어요!~
몇십년을 살껀데 몇달 고생하고 자신있게 살아야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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