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
닉네임 moonlit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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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br
후기제목 정녕 이게 제 가슴이란 말인지 ㅋㅋ
혼자 생 난리 난리 그런난리도없었어요..

정말 하고싶다 하고싶다 생각만했는데...결국 상담받고 바로 예약잡고

그 선생님이 식염수로 하라고 고집피우셔서 못믿고 결국은 어제 서울와서 상담받고 바로

실장님께서 지방이니깐 바로 할수있게 해준다고 하셔서 어제 바로 해버렸어요

너무도 담담하게

혹시 몰라서 물한모금도 안먹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버스타고 부랴부랴 갔거든요

누가보면 가슴에 한맺힌애같았을거에요 그런데 나름 한 맺혔다능;;;



원장님뵙고 가슴사진찍고 선그리고 제가슴이 짝짝이더라구요 알고는 있었지만

유두위치도 다르고 ㅋㅋ 세상에 사진찍어보니 정말 형편 없었다능 ㅠㅠ

우선 260으로 합의하고 겨절로 코젤하기로 하고 수술 ㄱㄱㄱ

검사하고 이것저것 피검사 유방암검사하고 수술복입고 어쩌고 저쩌고 실장님이 따라 들어오셔셔

너무 싱글싱글 씩씩하다고 잘될거니깐 걱정말라고..

수술대위에 올라가고 졸릴거에요 하고 보니 깨우셔서 정신없게 입원실와서 누워있으니

역시 전신마취는 가스냄새땜에 심호흡하고 정말 이땐 내가 이걸 굳이 했어야 하나 하는생각도 들었는데

ㅋㅋ 가슴을 보면 므흣 므흣

그리고 정말 젤 힘든게 물을 안줘서 ㅠㅠ

전에도 전신마취해봐서 알긴알았지만 이번엔 정말 갈증나서 죽는줄 알았다능 ;;;

시간도 안가고 혼자있으니깐 더 시간이 안가더라구요 ㅠㅠ

수술 12시 반쯤 들어가서 2시반쯤 나왔구요 물은 6시 반에 먹었어요 그리고 일곱시에 죽먹고

그리고 무통주사맞고하니깐 참을만했는데;;;가슴을 붕대로 꼭꼭 묶어놓으니깐 답답해서리;;

피통도 차고있고 불편하고 피는 다른사람에 비해서 조금나오는거라고 간호사샘님이 말씀해주셔서 나름 기쁘게 받아

들였구요 새벽엔 아프다기 보다는 아픈것도 아니고 안아픈것도 아니고 암튼 거의 꼬박날새고 아침에 겨우 죽먹고 잠들었는데

간호사언니가 여덟시쯤에 오셔서 무통기랑 링거랑 빼가셨어요

열시반에 피통빼구여 압박붕대 풀렀구요 지금은 보정브라같이 생긴거 밑선 잡아주는거 하고있어요



정말 살거 같아요



살짝 가슴 만져보니깐 너무 조아요 ㅠㅠ

아 겨절했구요 키는 160이구요 오른쪽은 260넣었고 왼쪽은 240넣었어요 원장님 말씀이 20씩 건너뛰어서 사이즈 차이있을거라고

하셨는데 이정도면 정말 만족해요 감촉도 좋고 너무너무좋아요

마사지정말 열심히 해서 어서어서 비키니 ㄱㄱㄱ



구축따위는 안올거라고 확신하고 믿고있어요 암튼 너무 행복해요

퇴원하는데 간호사 언니가 그러더라구요 다른사람한테 추천할만해요?



그래서 ㄴ ㅔ~ 참을만한대요? 라고말했답니다 ^^*



전 지방이라서 친척집에 지금 있구요 4일후에 한번더가구 열흘있다가 실밥풀러 오라고 날짜 조정해주셨어요



원장선생님께도 감사드리고 간호사언니들도 고맙고 ㅎㅎ 아 정말 너무 좋네요 ㅠㅠ

수술비갚을게 좀 걱정이긴하지만 ㅋㅋ



지금은 어제에 비하면 살거 같아요..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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