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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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수술6개월째

오늘 수술 6개월째 검사받구 왔어요ㅎ 수술 처음한지가 벌써 6개월이라니, 이제는 완전 제 가슴이 된 것 같아요^^ 처음에 할때는 아프다고들 해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예쁜 가슴을 얻고나니, 그래도 잘 한 것 같아요. 성형외과 처음 왔을때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셨던 실장님이 수술하는 날 수술실에도 같이 들어가주셔서 수술하러 들어갈때도 굉장히 안심됐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정말 힘들다 싶게 아팠던건 일주일 안되구요, 그리고 실밥 풀 때까지 몇일간 겨드랑이 절개때문에 팔을 위로 뻗을 수 없었던 것 빼고는 괜찮았어요. 일주일 정도 후에는 밖에서 친구도 만나고 그랬어요 ㅎ 여기서 수술하고 나서 두달간 마사지도 무료로 받았는데요, 마사지실 언니들도 너무 친절하고, 재밌으셔서 마사지 받으러 오는 것도 좋았어요 ㅎㅎ 다른 분들은 마사지 할때 굉장히 아팠다고 하시는데, 저는 보형물을 조금밖에 넣지 않아서 그런지 많이 힘들지 않았구요, 회복도 다른 분들보다 더 빨랐던 것 같아요. 처음 한달간은 좀 힘들고 마사지도 일주일에 한두번씩 꼭꼭 오는게 귀찮기도 했지만, 지금은 결과에 대해 굉장히 만족하구요 2월에 하고 나서 올 여름 내내 노출이 있는 옷도 당당하게 입으면서 굉장히 흐믓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