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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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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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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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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
필독!!! 가슴확대 1달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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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살것 같다. 몇일만 아프면 평생 이뻐진다는 말에 위안을 받으며 회복기를 보내고 이제는 그 때 고통이 점점 잊혀지고 있다.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까지도 흔들렸다. 나는 결혼도 했고 절벽 가슴도 아닌데 꼭 해야 할까....
깨어보니 회복실.. 아... 이렇게 아픈거였군... 선생님, 실장님, 간호사분께 아프다며 계속 투덜댔다. 선생님은 '이 정도는 참아야 이뻐지지~'하시고 실장님은 '내일부터는 조금씩 덜하다'고 하신다. 이렇게 시간은 가고...
앗! 너무 예쁘다.
모르는 사람들은 그러겠지, 얼굴처럼 보이는 곳도 아니고 연예인 할 것도 아닌데 뭐하러 하냐고... 그건 아무래도 부러워서 하는 소리인것 같다. 가슴이 작다고만 수술하는 건 아니다. 가슴 큰 사람이라고 다 예쁜 가슴은 아니다. 아름다운 가슴은 타고나는 것도 없는 것 같다.
이민구 원장님은 정말 미를 아시는 실력자이신것 같다. 처음에 수술대에 누워서 갈등하던 순간이 이제는 만족감으로 바뀌었다. 그렇지.... 만족감.. 이게 가장 중요한것 같다.
고마운 분들이 많다. 원장님.. 정실장님.. 간호사님.. 케어실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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