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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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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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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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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
수술 후 이틀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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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술을 하고 오늘 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저도 후기를 올리고 싶어 약간 뻐근함을 느끼며 씁니다. 저는 생각보다 너무 아파서 내가 왜 이걸 했지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원장님 실장님 다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첨부터 꼼꼼한설명과 다정함은 다른 병원보다 더 나을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시설면에서도 깔끔하고 깨끗하다는생각도 했고요,,, 수술 직후 압박 붕대로 숨을 제대로 쉬지도 못했고 피주머니를 달고 다녀서 여꾸리가 예리던데 하루 지나니깐 많이 나았네요,, 수술 후 하루가 가장 힘들다고 하던데 그말이맞는 것 같고요 그 다음날 호수랑 압박 붕대 푸는데 참 좋더라고요 살맛 나더군요 예뻐질려면 이렇게 고생해야 비로소 이쁜 가슴을 얻는 듯한.. 모양은 맘에 듭니다. 아직 자리잡지 않아서조심해야 한다고그랬구요 낼 모레 치료받으러 갑니다,, 할말이 많았는데 막상 쓰려니 .... 담에 또 올릴께요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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