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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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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 이루어 진다!!!
야호!! 드디어 수술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남들과 다른 명품?가슴으로
남모르게 고민을 해왔습니다.
예쁜 옷을 입어도 2%부족한....ㅠ ㅠ
뽕브라로도 채울수 없는 텅 빈 공간 ~!!!!
더군다나;; 남친의 불만;;;; (완전 짜증)
수술을 하겠다고 마음 먹은지는 4년,
그러나 선듯 용기가 안생기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불안감 등등....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자만 정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민하시는 분들 후회없으실거예요.
맘먹고 병원에 찾아가 상담을 받았는데,
그때까지도 실감이 안났어요.
수술대에 올라가기전에 조금 떨렸어요.
꿈을 꾸고 나니 수술이 끝났더라구요. ㅋㅋㅋ
마취에서 깨어나 처음 느낀건;;
압박붕대;; 아오;;;;
수술첫날은 압박붕대로 고생 좀 했어요.
그땐 정말 내가 왜 수술을 했는지 ;;; 후회가 되기도 했어요.
퇴원한 뒤 3~4일은 누었다가 일어나기 조차 힘들었어요.
수술후 대략 5일정도까지가 제일 힘든 시기였죠.
밥맛도 없고; 옷입기도 불편하고; 팔도 못쓰고
그러나 풍만한 나의 가슴을 거울로 보고 있을땐 매우 흐뭇하죠~!!!
10일뒤 겨드랑이에 실밥을 제거하고, 마사지를 하면서
촉감이 더더더더 좋아 질수 있도록 노력중이랍니다.
병원에 간호사 언니가 마사지를 해주는데, 처음엔 정말 아팠어요
그런데 차즘 촉감도 좋아지고, 언니가 마사지를 해줄때 뭔가 자리잡은?
듯한 느낌이 들어 마사지 받고 난뒤 맘이 편안해져요.
앞으로도 마사지 열심히 하면서 이쁜가슴 계속 유지해야겠어요!!!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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