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
닉네임 이숙정
등록일자
수술부위 br
후기제목 [성형수기]오랜망설임...
가격지심이랄까? 누구(남편?^^;)도 모라하는 사람도 없는데(결혼1년차 25세 주부랍니다^^)

항상 자신감이 없었고 칭구들과의 목욕탕을 간다던가 수영장을 가는 추억은 저에겐 없었어요ㅜㅜ

더욱이 신혼생활을 할때...ㅋㅋㅋ 자신감도 없고 그냥...피하게까지 되는거예요...결혼하신분들은 제맘이해하시죠? 3년전부터 고민을하고 수많은 싸이트를 전전하고 상담도 받아보고하기를 3년...

결심을 했습니다...지금이 아니면 평생 후회할것같아서...

2006년3월18일 수술!!!!

전날부터 체한것처럼 밀려오는 긴장감은..이루말할수 없었어요...병원에 가서 수술대에 누워서야

이판사판이다 싶은 맘에 마음을 비우는 동시에 마취주사와 함게 잠은 밀려왔습니다...

비몽사몽 주위에서는 뭐라고들 하는데 들리지 않고 "웅웅~~"거리기만하고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첨엔 진통제덕분에 졸리기만 했었죠..잠은 오는데 못자게하는 고통이 제기억엔 수술통증보다 더

괴로웠습니다...4~5시간정도 지나 밀려오는 통증은...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생긴대로 살껄...

이렇게 아플꺼면 하지말껄하는 맘이 굴뚝같았어요..상상할수없는 아픔이거든요 ->이말땜에 주저하진 마시구요...평생그렇게 아플것만 같더니 하루가 지나면서 부터는 차츰 가라앉더군요..

겨드랑이에 연결된 피주머니때문에 화장실을 간다던가 움직이는것에 불편함은 있구요..압박붕대로 감아있는 가슴은...붓기때문에 숨이 막힐 정도로 ..밥을 먹으면 소화를 못시킬만큼..꽉 조여요..보형물이 위로 올라가는걸 막고 자리를 잡게해주기 위해서라하더군요...붓기가 빠지면 좀 괜찮아져요...

참고로 저는 실리콘을 사용했어요...촉감때문에...

퇴원하고 팔을 움직이는데 쫌 불편했구요..직장인이다보니...10일정도가 지나면 스트레칭 충분히 해야 나중에 팔 쓰실때 좋다길래 벽잡고 팔올리는 운동 많이 했어여..힘들었어용^^

4달이 지난지금... 촉감은 수술했다고 느끼지 못할만큼 부드럽고 크기는 추천해주시는 적당한걸로 해서인지 남편도 저도 만족해요^^; 6개월이 지나면 정기검진을 해주신다고 했는데도 4개월만에 참지못하고

왔어요...약간의 찌르는듯한 통증이 있어서 병원을 찾았고요~신경들이 살아나는 단계라는 말씀에

한시름덜고 갑니다...수술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셧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주위사람들은 아무도 모르게했는데도 등을 피고다녀서인지 자신감이 있어보인다는 말을 가끔 듣곤합니다^^ 이렇게 주위사람들 정보를 수집하는것도 도움이 되지만요...

병원에 직접가셔서 상담받아보시면 친철하게 상담해주셔서 저도 그자리에서 수술 날짜잡고 왔답니다^^

용기를 내세요~~화이팅!!
  • 압구정서울
    안심약속
  • 보유장비
    소개
  • 압구정서울
    언론보도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840(신사동 598번지)압구정서울성형외과의원
사업자번호:211-09-45162 대표자: 이민구 ⓒSeoulp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