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개월이 지나갔네요~
수술한것도 잊은채 지내고 있었어요^^;
이제 붓기도 다 빠지고 활동하는데도 전혀 지장없고
원래 내가슴인거처럼 잘 지내고 있답니다ㅎㅎ

수술후 처음으로 와이어브라 착용해봤어요
백화점가서 사이즈 재고 이것저것 피팅도 해보고
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싸~악 올라가더라구요
수술전엔 A컵도 꼭 뽕패드 넣어입었었는데
직원언니가 사이즈 재보더니 70c나 70d
입어야한단말에 표정관리 안되더라구요 정말ㅋㅋㅋ

이제 촉감만 더 부드러워지길... 이것도 시간이 좀더 필요하겠죠ㅠㅠ
처음처럼 탱탱볼 수준은 아니지만 좀더 부드러워졌음 좋겠네여
다음에 또 후기 올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