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2
몸무게 : 46
흉곽사이즈 : 70
보형물종류 : 물방울(겨절)
보형물사이즈 : R270 , L255

두번째 후기글!!
한 달 하고 2주째 되는 날입니다^^
지금까지 보정브라 계속 차고 있구요 간호사가 잘때는 푸르고 자도 된다고 했는데
뭔가 불안하기도하고 별로 불편하지도 않아서 차고자요
제가 짝가슴이라 보형물도 다르게 넣었었고

첫 후기글 쓸때는 정말 거의 불만족이다 싶이 짝짝이였는데
왼쪽이 원래 더컸었거든요, 그래서 왼쪽을 15cc적은 255cc넣은건데
결과적으로 붓기가 왼쪽이 더 커서 속상했어요

암튼 한달 하고 이주 지난 지금은 그 전 보다 왼쪽이 많이 가라앉았어요..
오른쪽은 회복이 빨라서 처음부터 왼쪽보다는 말캉해지는 속도가 빨랐어요
한주한주 또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촉감이 다르더라구요 ^^
간호사 왈 "지금 왼쪽이 오른쪽 2주차 였을때의 촉감이에요  왼쪽가슴 회복이 더디네요"
....언제 쯤 맞춰질까ㅠ 3달은 지나서 붓기가 쫙 다 빠져봐야 알 것같네요

 
(나시 안에 유두 패드만 붙인 사진이에용 )

 
병원 케어 가서 첫 초음파? 고주파 받았는데 음....마사지 하는게 아니니 딱히 그냥 핫팩하고
미끄덩 액체바르고 고주파로 문지르는것...끝. 그게 최선이겠지요 ?ㅎ
케어는 총 두번 받는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어요 시간이 약이라는거죠 ㅠ

다른 후기글들 보니까 보형물이 가만히 있어도 가슴골을 만드는데
저는 가만히 있으면 손가락 두개정도 들어갈만큼 떨어져 있는데 ...
의사쌤은 그게 정상이라고 말하는데,,
수술한거 그걸로 너무 티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구요...있어보질 않아서 모르겟음-_-
오른쪽은 안쪽으로 조금밀면 밀리는데 아직 왼쪽은 밀리지가 않아요
오른쪽에 비해 왼쪽 밑선 밑 옆구리 라운드선은 아직 딱딱한 감이 있구요..
붓기도 다빠진게아니라서ㅠ 그치만 시간이 해결해주겟죠?

(처음으로 브라[75B] 착용해봤어요 뭔가 아직은 어색;)
한번 착용은 해봤으나/ 요즘은 와이어 있던 없던 브라 안차고 보정브라만 차고
겨울이니 옷좀 두껍게 입고다니니까 그냥 제 가슴모양 그대로 인거잖아요 근데 크기는 만족입니다 ^^
이게 브라차고 , 또 기본으로 뽕이 살짝 들어있는 푸쉬업 브라를 차고 옷 입으면
어떨지 또 궁금해지네용 ^^

다음 후기글 쓸때는 브라입고 옷까지 입은 사진 올릴게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