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
닉네임 예삐예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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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br
후기제목 가슴확대수술했어요~~~
수술한지 8주째에 접어들었어요.

평소 꼭 가슴 수술 할거야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구체적으로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할지는 생각하지 않았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쉴 수 있는 기회가 와서 인터넷으로 대충 보고 병원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자라고 생각해 병원에 갔는데 첨 간 병원에서 바로 예약하고 수술하기로 했어요.

원래 우유부단해서 바로 결정하거나 하지 못하는데 상담해주신 실장님과 의사선생님께서 잘 설명해주셔서 하기로 결정했죠.

보통 겨드랑이를 절개해서 보형물을 넣는다고 하는데 전 유두 위치가 낮다고 유륜을 절개하기로 했어요.

수술하기 전에 많이 떨렸었는데 마취하자마자 수술 끝났다고 깨우셔서 신기했어요.

가슴 수술은 무지 아플거라고 생각했어서 그런지 수술 직후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

그래도 아프긴 아팠어요. 특히 피를 빼기 위한 장치를 하고 있는 곳은 많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가슴을 압박해서 고정시켜놔서 답답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수술 다음날 장치도 빼고 붕대도 풀렀더니 시원했어요.

그 다음 부터는 압박 브라하고.

일주일 지난 다음에는 맛사지를 시작했는데 별로 아프지 않았어요.

물론 맛사지 해주시는 분이 하실 때에는 아프지만 견딜 수 있을 정도예요.

아파서 웃음이 날 정도 ? (지금은 그만큼 안 아파서 안 웃어요.ㅋ)

하루에 7번씩 20분씩 열심히 맛사지 하니까 점점 가슴이 풀리는 거 같아요.

너무 열심히 했더니 가슴이 아니라 손목이 아파서 파스도 붙이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밖에서 볼일도 많아지고 정신이 좀 헤이해져서 맛사지 횟수가 줄고 그랬더니 맛사지 해 주시는 분이 바로 아시더라구요.

맛사지로 촉감이 좋아져도 소홀해지면 금방 딱딱해진다고 조심해야한다고 하셨어요.

확실히 맛사지 횟수에 따라 촉감이 달라지는 거 느껴져요.

처음 맛사지 받을 때 눈이나 코 등은 의사선생님이 99% 만들지만 가슴은 의사선생님 50%, 본인 50%라고 들었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아직 수술한지 8주 밖에 안됐는데 벌써 오래전에 수술한 것 같아요.

수술하고 이틀정도는 내가 왜 수술했을까 할 정도로 힘들지만 그 다음부터는 조금씩 괜찮아지고 압박브라까지 벗고 나면 완전 편해요.

맛사지로 좀 귀찮은 건 사실이지만 커진 가슴을 보면 다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만족해요.

요즘은 거의 노브라나 스포츠브라를 하고 다니는데 그래도 이런 라인이 생기는 걸 보면 제가 봐도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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