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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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br
후기제목 6~7개월 후기
워낙에 없는 제 가슴을 어느 정도 있게 만들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몇 글자 적습니다.ㅋㅋ
수술은 6월경에 했구요 바빠서 제 시간 맞춰오진 못했지만 그래도 6~7개월 정도 되가네요
지금은 그냥 내 가슴마냥 별 불편한 느낌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작은 가슴이 컴플렉스였던 분들은 다들 그러시겠지만 마음이 서니 일이 일사천리로 훅~진행이 되더라구요 병원은 여러 군데 안가고 제일 크고 많은 경험을 가진 병원으로 택했어요
마음을 결정하고 난뒤 10일 정도되는 단기휴가 때 수술을 받고 나머지 일주일동안 몸조리를 했습니다

제 신체조건상 큰사이즈는 못넣었구요 코젤225? (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ㅋㅋ) 남들보단 한참 작은 사이즈의 팩을 넣어지만 그래도 요가 같이간 동료에게 글래머라는 말도 듣고 (제가 사지가 마른 타입이라) 용됐습니다 풉; 사이즈도 만족하고요 촉감도 이정도면 상이라고 하니 안심이 되네요
(사실 바빠서 맛사지도 제대로 못해서 촉감안좋다고 혼날까봐 걱정하고 왔거든요;; )

수술 직후의 느낌은 그냥 젖은 솜마냥 몸이 무겁다고 할까요 움직이지 않는 이상 특별히 아프진 않고 마취가 풀리면서 답답하고 압박붕대로 갑갑한 느낌이였어요 그날 저녁에 병원에서 주는 죽도 잘먹고 옆에 환자가 아직도 기억나요 광대랑 턱이라 같이한 그 분,, 저는 그 분에 비하면 할아버지 ㅋㅋ 그 분을 보며 위안을 삼고 버텼어요 ㅋㅋㅋ;; 그럭저럭 하루를 보낸 담에 담날 피통뽑고 집으로 돌아가 몸조리를 했습니다. 맛사지는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마징가처럼 딱딱한 가슴을 벗어날려면 눈물을 흘리면서 견뎌야지 어쩌겠어요 ㅋ

수술 후 가장 좋은 건 대중탕에서도 당당하다는 것과 여름에 파인 옷 붙는 옷 맘껏 입을 수 있다는 것,, 너무 좋아요 ^^* 전 수술 후 소문자 에스라인을 뽐내며 즐겁게 살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솔직히 수술은 생각만큼 공포스럽지 않다는 거 말씀드리면서 이만 ,,
(맛사지는 좀 공포스럽습니다 ㅋㅋ ) 다들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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