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
닉네임 권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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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br
후기제목 ★겨드랑이절개 코젤 43일째 사진 올려보아요 ★
키172 체중 55미만....ㅡ.ㅡ

흉곽72구요, 사쥬는260cc 넣었어요.

수술전 사진은 없습니다.. 찍어두고 싶지도 않았던..;;

(저는 a컵이 조금 헐렁한 정도였어요.. 쪼금 있던상태..)

전 부모님 몰래 한거라서 목,금요일 병가냈어요 (집에는 금요일 원차내고 친구들이랑 등산간다고했어요 ㅎㅎ)

목요일 오후에 수술하고 토요일날 퇴원했어요~ (갈곳이 없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신 실장님 ㄳㄳ)

토요일날 피통제거하고(슉!!) 원장님이 상태 봐야한다고 해서 대기하고..토요일이라 그런지 좀 오래 기다렸음 ㅡ.ㅡ

원장님이 몇번 흔들어(???)보더니 잘 됐다고... 끝임... 기다린거에 비하면 좀 허무...--

옷 갈아입고 남친이 델러와서 토요일은 남친과 함께 있었습니당..

일요일 저녁쯤에 집에가서는 너무 힘들다고 오자마자 방에 들어가서 누워버렸어요 ㅋㅋ

부모님은 등산때문에 몸살난줄 알고 별로 의심도 안하셨구용..

물론 지금은 엄마는 알고 계세용.. 같은 여자다 보니까 금방 알아차리더라구요.

좀 속상해 하셔서 죄송..(엄마한테 물어보지 않았거든요... 당연히 반대할줄 알고...)

근데 엄마는 저 혼자 그 큰수술을 했다고..간도 크다면서 잔소리..잔소리 ㅠㅠ

날 더워지면서 옷이 좀 야해지면 가슴이 커져서 더 야해보인다며 또 잔소리..잔소리...ㅡ.ㅡ

그래도 가슴만 보면 잔소리도 다 흘려듣게 되니 정말 좋긴 좋은가봐요 ㅎㅎ

근데 아직 누우면 보형물이 위로 봉긋한 느낌이 드네요..

다른분들 사진이랑 후기 보면서 나는 수술하면 누워도 쫙-! 펴지는 자연스러운 가슴이 되겠지..

했었는데.. 완전 자신만만이였죠..ㅠㅠ

아직 계속 맛사지 하고 있으니까 점점 자연스러워지겠죠?

개인적으로는 저랑 남친 모두 만족하기 때문에 구축진단만 안받는다면 소원이 없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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