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
닉네임 나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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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br
후기제목 가슴성형한지 한달째에요...
수술전 이 사이트에서 많은 정보받고 결정해서 수술하고 벌써 한달이 지났내요..

도움받은만큼 후기쓰고 사진도 올려서 저처럼 수술전 걱정하는 사람들한테 도움줄려 맘먹었는데... 내가 게으르다보니 늦어졌어요...

먼전 때는 2008년 7월 30일 그니깐 약 한달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술날짜받고는 얼마나 떨리던지.. 수술이라는거 첨이거든요.. 치과에서 사랑니뺄때이외에 마취라는거 구경도 못해봤구..

아주~~~만의하나 정말 재수없게 수술잘못되는사람중에 내가 포함이 되면 어쩌나.. 마취에서 못깨어나면 또 어쩌나..등등

온세상걱정을 혼자 다한듯....휴... 3일동안 3키로가빠졌드라구요.. 수술하기도 전에..얼마나 신경썼으면..ㅋㅋ

여하튼 수술전날 사우나가서 구석구석 완전 깨끗히 씻구...(1주일간 샤워금지거든요)(근데.. 전 고양이 샤워는 했어요... 넘 더워서,,, )

드디어수술날...남친 차타구가면서 왜남들다가지고 태어난거 나만 이따위로 생겨 이고생이냐고 서러워서 얼마나 울었던지...ㅎㅎㅎ 실장님과 이런저런 얘기하구 사진찍구 수술실로...ㅜ.ㅜ

주사바늘꽂으시면서 따끔하실꺼에요... 라는 간호사언니의 말...근데 내가 한마디했던거같다.. (너무 가스냄새가 나는거 .....같어........ 요...)말을 맺기도전에 기억상실...ㅋㅋ그리곤 얼마가 지난지도 모르게 내이름을 그러케도 크게 부르던 간호사언니의 목소리에 시끄러워서(^^) 깻다..

난 침대위에도 내발로 올라갖고 그시간부터 티비키고 이런저런 연예인 뒷담까면섴ㅋ 남친하구 놀았다는..정말 별거아니라구.. 돈만있음 수술 100번도하겠다 라고 농담까지하면서... 남친은 일때메 가구 이젠 나혼자...참! 간호사 언니가 이젠 음식먹어도 된다길레 케이에프씨에서 치킨하구 햄버거사다가 어제밤부터 못먹은거 한이라도 푸는듯 미친듯이 먹어댔구.. 왜냐면 넘 멀쩡하니깐..난 이도닦고 세수도했었지요... 그리곤 밤12시가넘어 자려고하는데 시작되는 아픔들... 통증....

나 넘 멀쩡했는데... 왜이렇는지 간호사언니 한테 물어보니 늑간마취가 풀려 지금부터 고생하실꺼란만씀이... 알... 또울게만들구...2틀밤꼴딱 새니 눈밑다크 장난아니구...사정상 (식구들 모르게해서 집에 못갔거든요)2틀입원했다 피통뽑구 퇴원은 택시타고 식구들은 모두 휴가떠난상태라서 1주일간 집에서 끙끙대며 된장찌개끌여 밥먹었던 ... 이제와 생각함 재밌는 추억..ㅋㅋ

일 마치고 남친이 항상 맛난거 사줘서 외식하구..참!! 전 퇴원4일만에 극장가서 영화도 봤어요..

겨절이라 땀나면 않된다던데.. 제가 성격상 가만히 앉아있질못해서 막돌아다니느라 땀도 많이 났었다는 ㅡ..ㅡ

근데 겨드랑이 아무러치않아요

그리고 병원이랑 내가 일하는데랑 아주가까워서 일주일에 맛사지를 2번이나 다니구.. 남들은 한먼오는거 같던데.. 난 일주일에 두번씩 꼭 챙겨먹구..ㅋㅋ

맛사지해주는 간호사니들... 진짜친절하게 꼼꼼히 설명해주면서.. 마지막에 내가 맛사지할때 방법까지 체크해주시고.. 진짜 맘같아서 밥 한끼 사구 싶더라구요... 오늘도 마사지 받고왔는데.. 역시나 친절하게 해주시며 난 한달이 지났는데도 담주에 시간되면 또와서 맛사지 받으라는거 있죠... 내가 귀찮을텐데..ㅋㅋㅋ



오메~~~ 말이 너무 길다...





할튼 가슴수술 걱정하시는분들~~~ 망설이는 분들!!!

질러 버리세요

눈 딱감고 5일만 고생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10개월동안 매꿀 카드값만 빼면 아무 걱정 할께없더라구요~~

난 말랑거려지는게 벌써부터느껴지는데... ㅋㅋ

제생각인데요...

가슴은 여자의 상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지 싶어요... 여자의 몸이 얼마나 아름다운데... 상체가 남자와 같다면 여자로서 얼마나 비참한지... 난 넘 잘알죠.....



수술망설이는 분들!! 돈만 준비되따면 2번 생각할거 없어요!! 아니 돈준비 않되었다면 은행서 대출받아서라도 추천하고 싶네요...

무서워마요 진짜 암것도 아니에요


아 참!!!!!!!!!!!!!!!!!!

수술해주신 울 원장님께도 완전 감사인사드려요...(90도루 꾸뻑~~^^)






지금까지 저의 횡설수설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엔 사진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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