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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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성형수기-가슴] 가슴 성형 수술후기(보형물 250cc)

12월 말일에 수술해서 오늘로 45일 정도 됐습니다. 수술 하는날 정미란실장님한테 무섭하고 하니 수술실 들어갈때 제 손을 꼭-잡아주시고 수술실로 후다닥 들어가 주셨답니다. 그리곤 바로 마취주사를 맞고, 간호사 분들이 막 깨워일어나 보니 수술이 끝나더라구여- 저는 수술하고 아프진 않았으여.. 원장선생님이 워낙 유능하셔선지^^ 단지, 가슴에 압박붕대를 칭칭 감아놔서 숨쉬기 힘들고 답답하기만 했답니다... 수술 다음날 압박붕대를 가위로 자르는데 조금씩 자를때마다 시원한 그느낌~ 집에 올때는 리무진 서비스가 있어서 좋은 차를 타고 편안하게 집에 왔어여.. 그 다음부터는 마사지를 일주일에 2번정도 받았는데, 처음 마사지 받는날 너-무 너-무 아파서 챙피하게 신음소리 내구 그랬답니다... 근데 처음 마시지 받을 때만 아프지 그 다음부턴 별로 아프지 않더라구여.. 아파도 마사지 정말 정말 중요하다고 하니 수술하시는 분들~ 수술후에 마사지 정말 열심히 해주세요.. 마사지는 6개월까지는 꾸준히 해야한다니 저도 계속 노력해야 겠어여.. 암튼 요즘은 제 가슴보며 만족하고여 올 여름이 기다려 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