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가슴성형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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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성형수기-가슴] 2주경과후기(코젤240)
1월9일날 수술했구요..정말 초딩 이후로 딴데는 쑥쑥 성장을 했는데 어찌 가슴만 성장을 안하더니

결국 맨날 패드가 두둑히 들어간 브라로 커버하고 가슴있는 친구들만 부러워하며 살다가 정말 큰맘먹고

수술을 결심하게 됐는데요..

저는 워~낙 상체 살도 없고 (갈비뼈랑 쇄골 아래 뼈가 막 보임)물론 가슴도 없고 그래서 얼마나 자연스럽게 되려나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는 더 못살겠다 싶어서 수술을 하기로 했지요

당일날 검사를 받고 섬유선종인가 그게 있어서 맘모톰을 하고 수술대에 누웠습니다.

다른 곳에서 따로 번거롭게 검사하지않고 이 병원에서 초음파검사랑 암검사 다 하니까 안심도 되고 좋더라구요

수술끝나고는 압박 붕대로 꽁꽁 싸져있어서 정말 답답하더라고요. 누워있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자다깨다자다깨다를

반복하고..하루 입원하고 다음날 피통빼고 압박붕대 풀고 보정브라하고 퇴원을했어요. 사람들 말대로 한 2`3일은 일어날때

배?가 땡겨서 일어나는게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이때부터 일주일될때까지 견딜만 했던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냐구요?맛사지 때문이죠..1주일맛사지 받을때랑 10일째 받을때는 정말 왼쪽가슴이 조금 건드리기만해도 살이

찢어지는듯한 고통때문에 쑈크사 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와서 한 한시간 걸려서 0.5mm씩 천천히 맛사지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루 ..이틀..지나니까 괜찮더라구요. 정말 뭐가 잘못된건 아닌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였습니다.

그고통에서 벗어나서 2주가 되서 맛사지 받았는데요. 아 이제 왠만큼 풀렸으니까 괜찮겠지 싶었습니다.

근데 강도가 더더욱 높아진 맛사지..정말 오만인상을 다쓰고 손가락 발가락 꼬아가며 윽윽 거리며 받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받아야 촉감이 좋아지니 참아야지요. 수술하시고 맛사지 하는 기간 지나서 이제 안정기에 접어드신 분들

부럽습니다. 더더욱 부러운건 원래 타고나신 분들이지만요.

아직은 붓기도 좀 남아있고 약간 새가슴? 이라서 약간 가슴 사이가 벌어져있어서 맛사지 열심히 해서 예쁜 모양 만들고

싶어요.

그리고 상냥하시고 게다가 미인이신 실장님과 케어실분들 다들 친절하셔서 그래도 힘들지만 힘이됬답니다.

앞으로 수술하실 분들이나 수술 막 하신 분들 힘든시간 잘 견뎌서 모두 예쁜 가슴 만드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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