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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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br

후기제목	[성형수기]수술한지 22일째입니다^^

[본 내용은 Daum 카페 ‘여우야’에 남겨진 수술후기를 홈페이지로 옮겨 놓은 것 입니다.] 카페에서 이런저런 정보 얻고 상담신청하구해서 2월14일날 상담받았거든요 초스피드로 17일날 받았어요 ㅎㅎ 제 나이가 이제 20살 되는거라서^^; 아직 너무 이른가 하기도했는데 그래도 대학들어가고 그러면 더더욱 시간이없을꺼같아서 대학친구들한테 말하기도 창피하기도하구 ㅜㅜ 암튼 했는데요 수술전 검사 받잖아요 근데 오른쪽에 혹이 작게 있다고해서 그거 맘모톰수술받구요 [그래서인지 오른쪽이 아직도 더 부었답니다] 수술대 올랐는데 전신마취하구요 마취가 이런거구나 하고 느낀답니다 ㅋㅋ 일어나면 정말 비몽사몽에 정신이 하나도없는데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ㅜㅜ 다른분들은 뭐 가슴생겨서 좋았다 이렇게말씀하시는데 전 너무 아퍼서 솔직히 괜히했나 이생각도 했거든요 ㅋㅋ 그러고 회복실에 내려가서 진통제맞으면서 피 나오는거 양 계속 체크하구요 몇시간후에 입원실 내려갔습니다 수술전 8시간금시하고 수술후 4시간금식하니깐 정말 배가 고팠어요 ㅋㅋㅋㅋ 마취때문에 메슥거려서 잘못하면 음식 게워낼수있다고 안주는거래요 근데 전 배고파서 짜증이.....ㅋㅋㅋ 물도 못마시는판에 입안은 마취약때문에 바싹바싹말라서 정말 싫은기분이거든요 암튼 입원실에 내려와서 입원하고 후에 죽먹고[진짜맛있어요] 원래 워낙잘먹고 대식가라서 저녁에 과자도 먹고 엄마가 사오신 쫄면 만두 이것저것 다먹었답니다 [원래 누워있으면 소화 잘 안된는데 전 소화기능좋은편이라서 ㅋㅋ] 수술당일날과 다음날은 정=-----------말아퍼요 진짜 아 괜히했다 이런생각계속들구요 안그래서 가슴은 계속 부어오르는데 거기에 붕대로 칭칭감고잇으니 얼마나 아프겠어요 겨드랑이 옆에는 피 뽑아 내려고 호스 달려있고 욱신거리고 아주 난리도 아니에요 특별히 잔병치례도없었고 크게 아픈적도 없어서[튼튼체질] 이렇게 크게 아픈게 너무 힘들었거든요 ㅜㅋㅋ 잠자는데도 계속 깨구 뒤척이고싶어도 뒤척일수도없고 팔이나 몸일으키려고 힘들어가면 정말 아프고 완전히 누우면 그것도 너무 아파서 침대 올리고 앉아서 자는데 정말힘들었어요 담날 일어나거 계속 돌아다니는 운동해야하구요 움직여야지 피가 계속 빠진다고해서 걷는것도힘든데 계속 돌아다녔구요 그래서 좀 일찍 퇴원한거같아요 겨드랑이에서 호스 뽑을때 그 느낌 정말 이상해요 ㅜㅋㅋ 붕대 풀고나서 특수브라착용하구요 거기서 차량운행해줘서 집까지 편하게왔어요 ㅎㅎ 퇴원한 날도 정말 힘들고 잠잘때도 베게 몇개 겹쳐서 자야해요 어깨결림도 장난아니구요 혼자 일어나려면 정말 힘들어요 막 꼼짝못하니깐 제가 무슨 병같은거 걸리는거같기도하구요 식사후 항생제도 꼬박꼬박먹어야하구요 아파서 진통제 먹구요 여기서 받은 호박즙도 계속 먹었구요 수술후 3일째 병원가서 보형물 자리 잘 잡았나 보구 겨드랑이 소독해주시고 그랬는데 그 병원 혼자 갈때가 정말 힘들어요 걷다보면 숨찬데 특수브라때문에 숨도 크게 못쉬겠고 점점부어올라서 가슴에 쥐나는느낌나고 ㅜ 집에서 꼼짝못하니깐 할게 티비보고 뭣좀 먹고 자고 이런게 다잖아요 오락프로그램보면서 웃지도못하고 그래요ㅜ 웃으면 엄청 딱딱해지고 ㅜㅜㅋㅋ 이때는 혼자 씻는것도 정말 힘들구요 머리는 누가 감겨줘야해요 저는 5일째부터 머리 제가 감았구요 학교 오티도 갔다왔어요[힘들어죽을뻔했지만 ㅜㅜ] 이때는 움직이는거 쫌 괜찮긴하지만 팔쓰는거 약간 힘들구요 제가 아 이제 살거같다 이렇게 생각한건 근 10일쯤되서에요 그땐 아침에 일어날때도 별로 안아프고 누워서 자도되거든요 지금보다 아프긴했지만^^; 그리고 저는 168에 58 이구요 하체비만이라서 위엔 55도 괜찮게 입는데 아랜 77입거든요 ㅜ; 위에가 그만큼 살도 없었구 가슴은 완전 절벽이였어요; 원장님도 보시고 살집이 별로 없어서 아주 크게하면 늘어날 살이 많이없다고하셧거든요 ㅠㅠ 근데 제 체형에 맞게 키도 있고하니깐 240 넣었구요 이것도 넘 큰거 아닌가해서 고민굉장히 많이했는데요 딱 적당한크기인거같아요 좀 더 크게할껄그랬나봐요 아 그리구 저는 노종훈원장님께 수술받았어요^^ 맘모톰검사는 권오중원장님 수술은 김수진원장님 요렇게 다 나눠서; 아직 한달이 채 안됐으니 속옷은 못입지만 그래도 벌써 다 사놨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저는 보형물을 가슴근육 아래에 넣었거든요 아직 어리니깐 ㅋㅋㅋ 근데 가슴근육이 굉장히 많이 발달해있다면서 운동했냐고 물어보실정도로 남들보다 두껍데요; 그래서인지 더 아팠던거 같구요 개인마다 아픔정도가 다 다르니깐요 아직 보형물은 많이 딱딱하구요 [맛사지받으러 잘 안가서그런듯.....ㅜㅜ] 뛸때 흔들리지도않지만 그래도 모양은 이쁘다고 실장님이 칭찬해주셨어요 후기 올리라고도 해서 지금 올리는거구요^^ 제 후기가 가슴수술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구요,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건 정말 아프다는것,; 근데 나중엔 좋아져서 만족해요^^ 저처럼 가슴 정말 절벽이고 브라도 제대로 못사입고 그러시는분들껜 정말 추천합니다^^ ‘Daum 카페 여우야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