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수술한지 5달이 지나고있네요 저번달 까지만 해도 왼쪽이 바늘로 찌르듯 아프고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아픈게 없어졌어요 6개월까지는 가끔 그런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다고 해서 그냥 참고 넘겼는데 역시 지나가는 아픔이었나봐요ㅜㅜ 가슴수술은 만만한 수술이 아니란걸 또한번 느꼈습니다~
지금은 5개월 지나고 있고 속옷도 제가 입고싶은거 입고다녀요 정확히 제 사이즈를 몰라서 그냥 75b 사서 입었는데 입고 나가는 순간 숨이 안쉬어질 정도로 답답했어요 75c입으니까 좀 숨통이 트이더라구여 c정도 되나봐요...ㅎ 물방울이 아니라 라운드로 했는데 완전 동그랗게 될까봐 걱정도 많이 했거든요 다행히도 아닌거같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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